펜타트론(Pentathlon, 1994)

독일 통일 직전, 철인 5종 경기 ‘펜타트론’의 동독 대표선수 에릭은 오직 자신의 명예와 실리만을 위해 인간이하의 취급을 냉혹한 훈련만을 강요하는 뮬러 코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망명을 결심한다.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에릭은 동료와 탈출을 시도하지만, 동료는 죽고 자신만 간신히 망명에 성공한다. […]

더티 해리 2-이것이 법이다(Magnum Force, 1973)

권력을 배경으로 온갖 부정과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 악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서를 베풀지 않는 냉혹한 사나이 더티하리가 또 다시 법을 수호하기 위해 매그넘 44를 들었다. 경찰조직내의 부패로 인하여 정의의 길을 가고있는 동료들이 하나씩 살해되고 이에 격분한 하리는 이들에 대해 과감히 맞선다. […]